글쓸곳이 없어 여기에 적어요
타 미용 업체들만 이용하다가
처음 타마시 헤어 보라점을 방문했어여
처음 들어갔는데
딱 한분 카운터에 계셨는데.
어서오세요 인사도 없으시고
뭔가
그 뭐지
자주보이지는 않지만
가끔 되게 불친절한 알바생분이
속된말로,
엄청 x가지 없이 툭. 툭.
계산하고 나와서 나도 모르게
와 정말 대박이다.
라는 느낌주는 편의점이 아주 가아아아끔 있잖아여?
그런 느낌이었습니다..ㅠ
데스크는 그렇다고 치고
머리하는 내내
미용사분 분위기도 되게 어둡고..
햇살은 엄청 비추는데 내부도 이곳저곳 지저분하고ㅠ
뭔가 미용실 분위기가 너무 이상하고 특이해서
안보이시다가 중간중간 다른분 머리해주시러 나오시는
다른 디자이너 분들도 지켜보았는데
단체로 집에 안좋은 일이 있으신건지
다들 오늘까지만 일하시고
그만두시는 직원분들만 계신건지
엄청 무뚝뚝..
제 머릿속에 이미 그런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건지
머리도 되게 건성건성 만져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시간도 타 업체에 비해 엄청 짧았구요
물론, 머리도 엄청 불만족 스러웠지만
그건 개인취향따라 사바사라고 생각해서 패스할게요ㅠ
그리고 계산할때도
나갈때도
아무도.
그 흔한 안녕히가세요 한마디 없이
엄청 조용.....
무표정에 무뚝뚝....
뭐지 단체 몰카인가? 싶은
물론 미용실이 미용 스킬들이 중요하겠지만
서비스 업이 아닐까요?
음.. 뭐라설명하지..
관리자분 없이
어떻게든 시간만 떼우려는
정말 타 업종에서 아주 가끔 보이는
불친절한 시급 알바분들만 모셔놓은 느낌이라
기분이 안좋은걸 넘어서
어떻게 이런분들만 모여계실수 있지? 하고
너무 신기했어요
환불을 원하는것도,
여기가 무슨 배민 리뷰도 아니고
여기서 글 적어서 다른 고객님들이 보시라는것도 아니라.
살면서 처음 겪어본 스타일의 미용실이라
과연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걸 본사분들은 알고계시는지
어떻게 그런분들만 모여계실수 있는지..
보라점이 가맹점이라면
가맹점 사장님은 그런걸 알고 계시는지
매출 확 떨어질텐데..
모르셨으니 이렇게 운영하고 있으실거라는
답답한 마음에 긴글 적어보았습니다ㅠ
진짜 처음 겪어보는 불친절한 미용실이었어요ㅠ
글쓸곳이 없어 여기에 적어요
타 미용 업체들만 이용하다가
처음 타마시 헤어 보라점을 방문했어여
처음 들어갔는데
딱 한분 카운터에 계셨는데.
어서오세요 인사도 없으시고
뭔가
그 뭐지
자주보이지는 않지만
가끔 되게 불친절한 알바생분이
속된말로,
엄청 x가지 없이 툭. 툭.
계산하고 나와서 나도 모르게
와 정말 대박이다.
라는 느낌주는 편의점이 아주 가아아아끔 있잖아여?
그런 느낌이었습니다..ㅠ
데스크는 그렇다고 치고
머리하는 내내
미용사분 분위기도 되게 어둡고..
햇살은 엄청 비추는데 내부도 이곳저곳 지저분하고ㅠ
뭔가 미용실 분위기가 너무 이상하고 특이해서
안보이시다가 중간중간 다른분 머리해주시러 나오시는
다른 디자이너 분들도 지켜보았는데
단체로 집에 안좋은 일이 있으신건지
다들 오늘까지만 일하시고
그만두시는 직원분들만 계신건지
엄청 무뚝뚝..
제 머릿속에 이미 그런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건지
머리도 되게 건성건성 만져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시간도 타 업체에 비해 엄청 짧았구요
물론, 머리도 엄청 불만족 스러웠지만
그건 개인취향따라 사바사라고 생각해서 패스할게요ㅠ
그리고 계산할때도
나갈때도
아무도.
그 흔한 안녕히가세요 한마디 없이
엄청 조용.....
무표정에 무뚝뚝....
뭐지 단체 몰카인가? 싶은
물론 미용실이 미용 스킬들이 중요하겠지만
서비스 업이 아닐까요?
음.. 뭐라설명하지..
관리자분 없이
어떻게든 시간만 떼우려는
정말 타 업종에서 아주 가끔 보이는
불친절한 시급 알바분들만 모셔놓은 느낌이라
기분이 안좋은걸 넘어서
어떻게 이런분들만 모여계실수 있지? 하고
너무 신기했어요
환불을 원하는것도,
여기가 무슨 배민 리뷰도 아니고
여기서 글 적어서 다른 고객님들이 보시라는것도 아니라.
살면서 처음 겪어본 스타일의 미용실이라
과연 이런식으로 운영하는걸 본사분들은 알고계시는지
어떻게 그런분들만 모여계실수 있는지..
보라점이 가맹점이라면
가맹점 사장님은 그런걸 알고 계시는지
매출 확 떨어질텐데..
모르셨으니 이렇게 운영하고 있으실거라는
답답한 마음에 긴글 적어보았습니다ㅠ
진짜 처음 겪어보는 불친절한 미용실이었어요ㅠ